2019년 1분기 일본드라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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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전문 변호사 QUEEN (スキャンダル専門弁護士 QUEEN) -일본 후지TV 2019.01.10~


치밀한 전략을 가지고 거짓말도 정의로 바꿀 수 있는 힘을 지닌 히미코, 법정이 아니라 여러 장르의 스캔들과 사회적 사고의 이면을 전문으로 다루는 위기관리 전문 변호사, 사회적 궁지에 빠진 클라이언트를 거의 100%에 가까운 확률로 구해 온 민완 스핀 닥터이다.




히미코는 위기에 빠진 여성의 마지막 보루라는 신념이 있으며 어떤 위기상황에 빠져도 결코 포기할 줄 모른다.

아무리 역경에 빠져 있어도 결코 단념하지 않고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라도 이겨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스캔들로 인해 사회적 피해를 받고 고통받는 세상의 여성들의 마음을 진지하게 마주하며 때로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타개책을 마련해 나간다.


타케우치 유코. 미즈카와 아사미. 나카가와 타이시. 


고고한 메스 (孤高のメス)



1989년, 아직 장기이식의 법제화가 진행되지 않은 일본에서는, 이식 수술이 행해지는 것은 아직은 먼이야기라고 여겨져왔다.

어느날 지방도시 후스이쵸의 소생기념병원 외과의사인 토마 테츠히고(타키자와 히데아키)가 부임한다.

의료 선진국인 미국에서 연구를 해 온 토마는 지방에서도 대학병원과 같은 수준의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신념아래 온갖 어려운 수술에 도전하고 훌륭한 기술로 눈앞의 환자의 생명을 구해간다.


또한 많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자신이 미국에서 배운 간이식 수술의 필요성을 호소하는 토마는 간이식을 할수있도록 노력한다.

의사 미카와 츠요시(나카무라 토오루)와 대면하게 되는데 일본의 간이식에 큰 열할을 하는 두의사가 만나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병원은 안전이 제일이라고 생각해 리스크가 큰 간이식은 실시하려하지 않고 또한 병원내의 권력절대주의와 오랜 관습에 주입된 의료체제가 토마의 앞길을 막는다.


타키자와 히데아키. 나카무라 토오루. 쿠도 아스카.


광고 회사, 남자 기숙사의 오카즈군 (広告会社、男子寮のおかずくん)




대인기 요리남자만화 마침내 실사화.

금요일 밤, 일한 후에 만드는 밥은 맛있다. 미나토 광고에서 일하고 남자사원기숙사에 입주해 있는 니시오, 히가시라, 키타, 난고 4명은 성질있는 클라이언트에 괴롭힘당하면서도 행복한 광고를 만들기 위해 매일 잔업을 하면서 일에 집중한다.

일주일간의 피로를 풀기 위해 매주 금요일 저녁 식사를 하나킨 식사모임회를 열어 수제요리를 먹는다.

행복해지는 냄새와 따끈따끈한 김에 둘러싸이며 마음의 스위치를 OFF하고 오늘도 "잘먹겠습니다"


쿠로바 마리오. 사키야마 츠바사. 코바야시 카츠야. 오오야마 마사시.


굿와이프 (グッドワイフ) - TBS 2019.01.13~



16년만에 변호사로 복귀하게 된 하스미 쿄코는 출산을 계기로 변호사의 일을 그만두고 전업 주부로서 엘리트 검사인 남편을 도와 아이를 기르고 가정을 지켜왔다. 그러던 어느날 도쿄 지검 특수부장인 남편이 부패혐의로 체포된다. 게다가 여성 스캔들까지 드러나 착한 아내로서 가족에 힘써온 그녀의 인생이 변한다.


남편의 스캔들의 진상도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쿄코는 복직을 결의, 그리고 사법 연수생 시절의 동기 타다가 경영하는 법률 사무소에 임시채용되어 16년만에 변호사로 복귀한다. 그러나 스캔들의 와중에 아내로서 세상으로부터 쏟아지는 호기심, 게다가 변호사로서의 16년이라는 공백은 너무 커 악전고투하는 나날들을 보낸다. 그렇지만 쿄코는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자신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약점을 역이용해 강하게 살아가면서 변호사로서 사람으로서 성장해간다.


토키와 타카코, 고이즈미 고타로, 미즈하라 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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