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하이 리메이크 2월 8일부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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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일본드라마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사카이 마사토와 아라가키 유이 주연의 리갈하이가 리메이크 되어

JTBC에서 2월 8일부터 오후 11시부터 방송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의 주인공들은 정의감 넘치는 역할이 많은데 비해 리갈하이에서는 정반대의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돈이 최고이며 돈만 있으면 새로운 정의를 만들어 내는 무패의 변호사 코미카도 켄스케. 

그의 능글맞고 건방지고 코믹스러운 연기를 진구가 코미카도와 함께 일하게 되지만 코미카도와는 정반대로 돈보다는 정의를 추구하는 귀여운 신참 변호사 마유즈미 역할은 서은수가 맡는다고 하네요.

솔직히 평소에 드라마를 잘 안봐서 누군지 모르겠어요...


JTBC에서 공개한 포스터 인데 역시나 돈을 들고 있군요.







그 외에도 윤박, 채정안, 정상훈, 이순재, 김병옥, 김호정, 장유상등의 배우들도 출연한다고 하네요.


리갈하이는 법정 드라마이지만 보통의 무겁디 무거운 법정 드라마와는 전혀 다릅니다 .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정의'가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해 메세지를 던지지만 사카이 마사토의 오버스럽고 코믹스러운 하지만 때로는 진지한 연기를 통해 가볍게 풀어갑니다.

하지만 이것을 그대로 가져온다면 우리나라의 정서상 논란이 있을 만한 소재들이 많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바꿔갈지..


지금까지 일본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던 작품들이 꽤 있었지만 상당 수가 실망스러운 점이 많았기 때문에 걱정이 됩니다.

진구가 원작의 팬이라는 말도 했었는데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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