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에 니카이도 후미, 카메나시 카즈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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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에 시작하는 후지TV의 드라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에 KAT-TUN의 멤버 카메나시 카즈야와 니카이도 후미가 공동 주연으로 함께 출연합니다.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는 누적판매량 400만부의 혼다 테츠야의 경시청 수사 1과의 히메가와 레이코의 활약을 그리는 경찰 소설시리즈가 원작으로, 니카이도 후미는 연속드라마 첫주연으로 처음 형사 역에 도전합니다. 



니카이도가 연기하는 히메가와 레이코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의 전작 『스트로베리 나이트』는 2010년 타케우치 유코가 주연을 맡아 스페셜 드라마로 제작, 2012년에는 연속 드라마화 되어 방송되었으며 전회 평균 시청률 15.4%를 기록했습니다. 2013년에는 영화로도 제작되어 흥행수입 21.5억엔을 기록하기도 한 인기작입니다.



이번  『스트로베리 나이트 사가』에서는 배우들과 스텝들을 새롭게 바꿔 원작 소설의 영상화 되어 있지 않은 에피소드를 기초로 재구성한다고 하네요.

타케우치 유코가 맡았던 히메카와를 니카이도 후미가, 함께 팀을 이루는 연상의 부하 키쿠타 카즈오를 카메나시 카즈야가 연기합니다. 또 히메카와에게 적개심을 가진 형사 역에는 에구치 요스케가 맡습니다.

히메카와 레이코는 27세의 젊은 나이에 경부보로 승진한 여형사로 직감과 비약적인 사고, 행동력을 바탕으로 히메카와반을 이끌고 수많은 어려운 사건의 진상에 다가갑니다. 키쿠타는 고지식한 성격으로 과묵한 한편 그 내면에서는 굽어진 것을 싫어하는 정의감과 뜨거운 의협심을 간직한 형사입니다.




니카이도는 "처음 해보는 형사 역할이라서 많이 두근거립니다. 샤프하고 지적인 카메나시상이 많이 가르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했으며 카메나시도 "특별한 재능과 센스를 느끼면서 지켜 보고 있습니다, 원작과 전작 모두 인기가 있어 부담이 있지만 마음을 모아서 좋은 작품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니카이도 후미 (二階堂ふみ)

출생 1994년 9월 21일, 일본
신체 157cm
소속사 소니뮤직아티스트
데뷔 2007년 니혼TV 드라마 '수험의 신'
수상 2013년 제35회 요코하마 영화제 여우조연상 
       2013년 제56회 블루리본상 여우조연상



카메나시 카즈야 (亀梨和也)

출생 1986년 2월 23일, 일본
신체 171cm, 55kg
소속그룹 캇툰
소속사 쟈니스
데뷔 2005년 슈지와 아키라 싱글 앨범 [청춘 아미고]
수상 2012년 제71회 더텔레비전 드라마아카데미어워즈 남우주연상 
       2010년 제27회 베스트지니스트 일반선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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