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S의 발표에 대해 야마구치 마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남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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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S의 발표에 대해 야마구치 마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남겼는데요 현재까지 올라온 내용을 번역해보았습니다.


지금 기자회견을 실시하고 있는 마츠무라 타쿠미 이사는 제3자위원회가 시작되기 전 "관련된 멤버 전원을 해고한다"라고 저에게 약속했습니다. 그것을 위한 제3자 위원회라고, 저도 지금까지 계속 버텨왔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이고 뭐고 이것에 관해 계속 물어보면 연락이 오지 않습니다.




나는 마츠무라 타쿠미 이사로부터 1월 10일 사과할것을 요구받았습니다.

내가 사과를 거절했더니 "야마구치가 사과하지 않으면 같은 팀의 멤버가 생일편지 대독이라는 형태로 야마구치의 사죄의 말을 읽게해 사과하게 한다"라고 했습니다. 다른 멤버들에게 그런일을 하게 할 수 없어서 제가 사과했습니다.




기자회견에 참석중인 3명은 사건이 일어나고 난 후 보호자 설명회, 스폰서,  미디어, 현과 시에 저와 경찰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제 생각인것처럼 거짓 설명을 하고 있었어요. 왜 사건이 일어난 후에도 회사로부터 상처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보고서에 기재되어 있지도 않은데 '관계'라는 것에 인사하는 것도 포함된다는 건 제멋대로인 해석입니다. 다른 팬들에게는 공표할 수 없는 특정 팬과의 사적인 교류를 '관계'라고 말한다는 것은 멤버뿐만이 아니라 팬여러분들도 인식하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증거가 없다고 말씀하시지만 범인 그룹과의 교제를 인정한 멤버도 있습니다.




왜 거짓말만 잔뜩하는겁니까. 정말 슬프다. 

마츠무라 타쿠미 이사가 당초 말하게 하려고 생각했던 문장입니다.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소란을 피워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눠 확실히 한 것도 있고 오해했던 것도 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할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멤버에게 사과하게 할 수 없어서 사과할 수 밖에 없었지만 '확실해진 것도', '오해'도 없었고 무엇보다도 이 말은 사용하고 싶지 않아서 다른 문장을 생각해 몇 번이나 교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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